202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죠. 이날은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남녀 구분 없이 서로 주고받는 추세라고 해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완화로 많은 커플들이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이 없으면 섭섭하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남자선물 추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만원대 전후 선물로 추천드리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발렌티노 시그니처 팔찌
이제 앞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손목이 드러나는 옷을 입을텐데요. 이럴 때 손목에 팔찌나 시계를 해주면 아주 패셔너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계는 너무 비싸서 쉽게 선물하기가 힘든 아이템인 대신, 누구나 아는 명품 브랜드이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발렌티노 시그니처 팔찌를 발렌타인데이 남자선물로 추천해 봅니다. 발렌티노 시그니처 팔찌 중 가장 무난한 브라운 컬러가 쿠팡에서 18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이 팔찌는 패션피플들만 소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볼드하거나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라, 얇고 심플해서 단품으로 사용해도 괜찮고 소장하고 있는 시계랑 레이어드를 해도 매치가 잘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
상대방이 스마트 워치에 관심 있어할 때,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를 사주기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가격대가 좀 부담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 워치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다지 꼭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은 망설일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럴 때 발렌타인데이 남자선물로 샤오미의 미워치 라이트를 추천합니다. 외관 디자인은 애플워치랑 거의 똑같아요. 쿠팡에서 7만원대에 구매가능하고요. 가성비를 뛰어넘는 갓성비라고 불릴 만큼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 워치입니다. 주의할 점은 선물 전에 꼭 상대방이 스마트 워치의 기본적인 니즈가 조금이라도 있는지 파악하고 선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대방이 스마트 기기를 별로 안좋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전기면도기
남자들이 은근히 자기돈 주고 안 사는 게 전기면도기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선물로 전기면도기가 가장 선택하기 쉬었던 것 같아요. 전기면도기 브랜드 중 브라운 면도기를 추천드리는데요, 브라운 면도기는 시리즈는 3부터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10만원 초반부터 후반 사이에 있는 브라운 5, 6, 7 시리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고급 라인은 9시리즈도 있으니 선물하시는 분의 여건에 맞춰서 가격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5시리즈의 경우 쿠팡에서 면도기와 충전 세척 스테이션 포함해 13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기면도기 선물 시에도 상대방이 날면도기 쓰는지 전기면도기를 쓰는지 꼭 파악하시고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발렌타인데이 남자선물로 추천드리는데요. 10만 원대 브랜드 중에서 브리츠 제품들이 원목 느낌의 외관으로 되어 있어서 집안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한편 조금 더 고급 브랜드로 가면 마샬이 있는데, 마샬의 10만 원대 제품들은 디자인이나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쉬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중요하면 브리츠를 추천하고요. 브랜드 감성이 중요하면 마샬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므로 작은 초콜릿도 잊지 말고 준비하셔서 함께 나눠먹으며 달달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참고로 기억에 남는 선물하셔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걸 잊지마시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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